TOP > 제품정보 > 의료영상표시용 Display에서 요구되는 성능 의료현장에서 정보화의 진전에 따라 의료영상표시용 Display Monitor의 보급에 더욱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Film 영상으로부터 Monitor영상으로의 전환은 Display Monitor에 더 높은 차원의 높은 기능과 신뢰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TOTOKU는 오랬동안 키워온 독자적인 Display 기술로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서 “Integration of Hardware and Software”를 Concept으로 Display Monitor부터 Graphic Card, Software에 이르기 까지 종합적인 제안을 할 수가 있습니다. CT, CR, MRI나 FPD 등 각종 Modality에서 요구되는 해상도에 차이는 있으나 500만화소부터 130만화소까지의 해상도 Class가 의료영상표시용 Display Monitor로써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0만화소 이상이 X선 화상표시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Mammography 등에서 초 고정세도(高精細)가 요구되는 경우에는 500만화소의 해상도가 요구 됩니다. 휘도가 변동이 있으면 Grayscale 특성도 변동하기 때문에 휘도가 안정되지 않은 Display 는 의료영상표시용으로 적당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Display Monitor를 나란히 사용하는 경우 등 밝기가 서로 잘 맞는 화상으로 비교참조를 하기 위해서도 안정된 휘도표시는 중요합니다. 의료영상에서는 더욱 미세한 음영(陰影)이나 약간의 농도차를 충실히 재현 하는 것이 요구되지만 일반적인 Displa가 표시하는 256계조(階調)의 Grayscale 특성에서는 계조의 찌그러짐・건너뜀 등이 있어 적절한 표시로는 표시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료영상표시용 Display 에서는 Look-up Table(LUT)라고 부르는 계조를 변환하는 Table을 가지고 더욱 매끈한 계조의 Grayscale 특성으로 변환 할 필요 있습니다. 일반 Display의 Grayscale 특성(일반적으로 Gamma 특성이라고 부른다)은, Maker, 형식, 모니터 개체차이, 또는 휘도설정값 등에 의해 더욱 다양하기 때문에 보는 방법이 다르면 의료영상표시에 좋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의료영상표시용 Display에서는 Calibration기능을 탑재해서 DICOM Part14에서 규정된 Grayscale 표준표시함수 GSDF(Grayscale Standard Display Function)에 Grayscale 특성을 맞추도록 운용하고 있습니다. 의료영상표시용 Display Monitor의 도입에는 어떻게 정도가 높은 화상(画像)을 유지・관리할것인가 하는 또하나의 과제가 존재합니다. 정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은 각국에서의 화상품질관리기준의 정비・운용으로써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료영상표시는 대량의 화상으로 화상처리를 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stress를 느끼지 않고 판독을 하기 위해서 고속의 화상처리환경이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의료영상표시는 Portrait 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Portrait 표시에서의 고속 표시성능이 중요합니다. |